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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효정요술아기띠 후기~

작성자 염****(ip:)

작성일 15.09.07

조회 2511

평점 5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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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뿡뿡이가 태어났습니다
조리원에서는 어찌나 이쁘던지요~
수유만 하면 되었으니 수유시간만 기다렸어요

그런데 두둥!!!
조리원에서 나오고 집으로 돌아와 육아 라는것을 시작하면서~ 먹이고나면 트림시키고 소화시키고...
잠투정에 손탔는지 안아주지않으면 계속 칭얼거리고
손목이 부서지는 고통을겪다가
인터넷을 마구마구 뒤져서 백효정 요술아기띠를 발견하게 되었담니다~

마침 그때 친구가 출산선물로 뭘 사줄까 물어보길래 바로 백효정 요술아기띠를 외쳤지요~^ㅇ^;;
처음에 끈으로 하려고했다가 신랑도 착용하고 해야하니 간편하게 실수있는 버클형으로 받았습니다

택배가 오기만을 얼마나 기다렸는지요ㅋ
도착하자마자 바로 착용!
역시 이래서 요술이라고 하는거구나~
엄마 심장소리가 바로 들려서 그런지 편안하게 잘 자더라구요 저도 두 손이 자유로워지니 밥도 챙겨먹을수 있게 되고~ 핸드폰도 만지작만지작 ㅋㅋ
다만, 배고파할때는 그 무엇도 효과가 없다는 사실!! 대신 먹이고 눕히면 토하기도 하는데 아기띠로 10-20분정도 안고있다가 잠들면 눕히면 좋은거 같아요 눕히실때는 아기띠 그대로 눕히셔야해요~
아기띠 뺄려고 하면 아기가 깨루도 있거든요 ㅎㅎ

집앞 슈퍼에 갈때나 병원에 갈때도 너무 잘쓰고 있담니다~ 병원갈때는 집에서 부터 진료받기 전까지 아기띠 속에서 쿨쿨 잘 자더라구요 ㅎㅎ

한가지 단점은(물론 신랑이 덩치가 너무 크기때문이지만) 덩치큰사람이 아기띠를 맬경우 버클이 허리 중간이 아닌 옆구리 정도밖에 안와서 좀 힘들어하더라구요 버클 길이를 조금 더 늘려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~
전 ㅋ 신랑한테 살빼라고 하는 좋은계기가 되긴 했어요 ㅋㅋㅋ

아기띠 200일 넘어서까지 쓰신분들도 많더라구요~
저도 그때까지 엄청 잘 쓸꺼같네요
덕분에 제 팔과 손목이 잘 버티고 있습니당~
구매 강추해요~ 육아 신세계를 맛보세요😀

첨부파일 1441595766943.jpeg , 1441595780042.jpe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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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
  • 작성자 백효정

    작성일 15.09.07

    평점 0점  

    스팸글 아빠 얼굴에서 아기의 소중함과 사랑이 팍팍 느껴 지네요^^
    후기 넘 감사해요~
    문자로 주문자 성함 알려 주세요^^
    010-4220-383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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